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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

책이음

개요
이용자가 하나 이상의 공공도서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할 경우, 공공도서관 책이음의 회원으로 가입한 후, 책이음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통합회원번호 인증은 거쳐야함)

책이음회원으로 가입 시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책이음회원은 바코드와 RFID 겸용 이용증으로, 서비스를 받고자 원하는 도서관이 어떤 형태로 운영되든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고,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본인이 가입한 도서관 현황과 대출 및 반납한 모든 자료를 일괄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책이음에 참여하고 있는 도서관에 책이음 이용증을 소지하고 있는 이용자가 처음으로 방문한 경우, ‘가입신청서' 및 ‘신분증'과 같은 개인 식별 정보를 이용한 이용자 확인과정 없이 책이음 회원만을 이용하여 해당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도서관 사서의 부가적인 업무를 경감시켜 주며, 별도의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카드 발급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책이음에 참여하는 공공도서관 및 광역대표도서관, 그리고 국립중앙도서관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통하여 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진일보한 이용자 정보봉사서비스를 수행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책이음 서비스 모형
책이음 서비스 모형
  • 1. A도서관 최초가입

    이용자 홍길동은 A도서관에서 인증 후 책이음회원으로 최초가입

    해당정보가 지역센터1과 통합센터에 적용

    [현재 이용 중 도서관 : A도서관]

  • 2. C도서관 최초방문

    C도서관에서는 책이음이용증을 이용해 지역센터1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아 자관에서 이용 가능한 회원으로 자동인증 처리

    처리된 정보가 지역센터1과 통합센터에 적용

    [현재 이용 중 도서관 : A도서관, C도서관]

  • 3. F도서관 최초방문

    F도서관에서는 책이음이용증을 이용해 통합센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아 자관에서 이용 가능한 회원으로 자동인증 처리

    처리된 정보가 지역센터2와 통합센터에 적용

    [현재 이용 중 도서관 : A도서관, C도서관, F도서관]

※ 책이음회원의 개인정보관리를 위해, 책이음회원가입 이 후 최초 방문한 도서관에서 도서서비스를 최초로 받을 당시 개인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서비스데스크에서 책이음이용증과 대출도서 제시 때 개인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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